그 마음 그려 홀로 운 사람아

辛 炯 卓

그 마음 그려 홀로 운 사람아
사랑도 인생도 여자라 안 되나
그래도 사랑해 맘 챙긴 말 한마디
인연과 운명사이 멀리 떨어진 그리움

사랑해 사랑해 내 모습 닮은 그 이름
비 오는 창가에 그대 빈자리가 허전해
세월 갈수록 산다는 것이 더욱 어려워

물결 진 사랑의 바다 또 다른 꿈, 또 다른 현실
조용히 손 내밀어 당신 사랑할 수 있다면
하루만 넘치게 오늘 밤, 정말 사랑해 보고 싶었어.
사랑은 첫 느낌 그대론데

그 마음 그려 홀로 운 사랑아
사랑도 인생도 여자라 안 되나
기댈 수 있는 한 가슴
내 사랑 한 사람 그 사람 그리다가 갑니다.

그 마음 그려 홀로 운 사랑아
사랑도 인생도 여자라 안 되나
기댈 수 있는 한 가슴
내 사랑 한 사람 그 사람 그리다가 갑니다.

대한문인 협회 취미로 작곡을 배우는 시인입니다
음악 올립니다